[충북일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4일 성명을 내 "윤석열 파면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23일째인 이날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윤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것과 관련 이같은 입장을 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헌법의 정신을 지키는 싸움이었다"며 "윤석열 파면 이후의 '다시 만날 세계'가 살아갈 만한 세계가 되도록 사회 개혁과 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행동들에 용감히 동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교육 현장을 망가뜨리는 잘못된 교육정책들을 단호히 저지할 것이며 성적 지상주의, 시험 만능주의 경쟁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이 행복한 인간,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참된 교육을 추구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