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에서 근속 승진자 임용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4월 근속 승진자' 5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승진한 소방대원은 손수환, 노재후, 임재완, 임기현, 장남정 대원으로,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승진했다.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센터 등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인명·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승진은 개인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시에 더 큰 책임이 따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