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복지재단의 올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 9곳 관계자들이 13일 수령한 재단지원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복지재단은 13일 올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 9곳에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증평복지재단이 올해 선정한 우수프로그램은 △증평군노인복지관의 여성홀몸노인 뷰티 프로그램 '맥미시니어' △삼보사회복지관의 독서와 예술융합 프로그램 '책속의 색깔'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스포츠 활동 볼링교실 '굿볼링:굴리GO즐기GO' 등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총 2천400만 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증평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의 우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