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에너지 분야)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 분야의 경우 제천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의 소유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단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친환경(전기·하이브리드·수소) 자동차는 제외된다.
이 분야 참여자는 주행거리 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연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인센티브는 12월 현금으로 지급한다.
올해 모집 대수는 294대로 오는 20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car.cpoint.or.kr) 신청하면 된다.
또 에너지 분야는 가정이나 상가, 학교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에너지 분야 참여자는 과거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비교해 최대 15% 이상 감축 시 반기별 최대 5만원(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현금으로 지급한다.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탄소포인트제 누리집www.cpoint.co.kr)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자연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을 통해 인센티브도 받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