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문 계간지 '딩아돌하' 콘텐츠 온라인 제공

2025.02.19 13:56:47

[충북일보] 딩아돌하문예원(이사장 박영수)은 학술논문, 저널 등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업인 ㈜누리미디어와 콘텐츠 개발·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 전문 계간지 '딩아돌하'는 2023년 발행분부터 콘텐츠로 제공된다.

누리미디어를 통해 딩아돌하 콘텐츠 이용으로 발생하는 매출액의 20%를 저작권료로 받게 된다.

누리미디어는 "딩아돌하와 계약한 것은 그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잡지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온 딩아돌하 콘테츠의 우수성이 인정되고과 확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누리미디어는 국내 1위 학술 플랫폼으로 400여만 편의 논문과 4천700여 종의 학술 저널을 보유 한 회사다. 3천여 개의 발행 기관과 2천200여 개의 구독 기관을 갖고 있다.

연간 1천600만 명이 방문하고 3천300만 건의 논문을 이용하는 국내 최대 학술 플랫폼인 DBpia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DBpia(https://www.dbpia.co.kr) 접속→ 주제분류 매거진(잡지)→ 문학 → 딩아돌하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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