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자활센터가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하는 카달로그.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하고 나섰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상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자활센터가 준비한 명절 선물은 더담은 김, 자반, 기름 세트 등이며 다양한 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물품은 마감 접수 전까지 지역 내 어디든 무료 배송된다.
택배 주문을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단양군 지역자활센터(421-6911)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은 꿈과 날개가 꺾인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과 날개가 돼 그들의 자립·자활을 돕게 된다"며 "이번 설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물품으로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