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2월 14일까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 및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미용실, 안경원, 농협 하나로 마트,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