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노윤경(56) 소장이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
노 소장은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한 뒤 본사 공원시설 부장, 북한산 생태탐방 원장, 치악산사무소장, 산악안전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노 소장은 "법주사, 지자체,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속리산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하겠다"라며 "국민이 자연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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