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대상자 48명에게 1억4천만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급대상자 50명 중 48명에게 임업직불금 지급을 완료했고, 미지급자 2명에 대해선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1~2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직불금은 2022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국비를 확보하는대로 미지급자에게 신속히 직불금을 지급해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