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착한 가격 업소 3곳 신규 지정

2024.09.30 13:49:46

황규철(오른쪽서 세 번째) 옥천군수와 신규 지정 착한 가격 업소 대표들이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열린 지정증 전달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3개 업소를 2024년 하반기 착한 가격 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착한 가격 업소를 접수해 가격, 위생, 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와 체납 사항, 행정처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신구 지정한 착한 가격 업소는 안남면의 칼국수집 '해와 달', 옥천읍의 '카페 쿠잉'과 '안덕벌 돈가스'다.

군내 착한 가격 업소는 이번에 지정한 3곳을 포함해 모두 35곳으로 늘었으며, 해당 업소는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규 지정업소에 운영 물품 지원과 공공요금 할인, 업소 홍보 등을 한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신규 지정업소 대표에게 착한 가격 업소 지정 증을 전달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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