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주 46대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이 46대 충북북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했다.
박 지청장은 지난 30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인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지청장은 지난 1994년 국가보훈처에 임용됐다.
이후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 생활안정과장, 복지운영과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인천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박 지청장은 "보훈 단체와 협력 강화로 보훈 가족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 보부를 밝혔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