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임직원들이 18일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1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의 협조와 지원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자원순환리더이자 공예가인 박수현 강사의 이론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친환경 비누 만들기 워크숍도 진행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ESG경영 선포식과 함께 사회공헌 연중캠페인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과 매월 1회 '문화제조창 쓰담쓰담'등 친환경 정책들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원순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더 나은 내일과 다음세대를 위한 실천과제들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