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소정면 홀몸노인의 집에서 도배와 함께 조명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정면
[충북일보]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지난 16일 소정면 홀몸노인 거주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KCC세종공장의 후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홀몸노인이 살고 있는 집 도배, 조명교체와 함께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해마다 주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