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재준(사진) 충북옥외광고협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협회장은 20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옥외광고협회 52회 정기총회에서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 협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충북옥외광고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유기적인 민·관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확대 운영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협회장은 "앞으로도 충북옥외광고인의 결속을 다지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특히 충북의 선진광고문화가 전국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