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소원면 농기계 보관창고 화재

인명 피해 없어, 1천500만 원 피해

2024.02.22 17:30:50

충주시 대소원면 완오리의 불이 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 완오리의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22일 오전 2시 1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농기계 보관창고를 모두 태우고 24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보관창고 안에 있던 저온 냉장고와 농기계도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 원의 피해가 났다.

농기계 보관창고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