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체육회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는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생활체육교실을 3주간 운영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키즈런, 축구, 매직테니스, 줄넘기, 소프트발리볼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순환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어린이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에 활력소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유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향상시키고 방학 생활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