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효 영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충북일보] 영동라이온스클럽은 19일 영동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56대 최종주 회장이 이임하고, 57대 민병효 회장이 취임해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민 회장은 2018년 영동라이온스 클럽에 입회한 뒤 열정적인 활동으로 회원들에게 인정받았다. 2020년도부터 부회장을 맡았고, 현재 민들레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한다.
그는 취임사에서 "참여와 화합과 나눔을 신조로 삼고 새로이 영동라이온스클럽을 이끌겠다"고 밝혓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