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배임식(51·사진) 뉴 영동 라이온스클럽 43대 회장이 취임했다.
배 회장은 지난 2013년 뉴 영동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뒤 지속해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신뢰를 받아 2022~2023 회기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충북 환경운동연합 영동지부장을 맡고 있다.
뉴 영동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영동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군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43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웃으면서 봉사하고 열정적으로 화합하는 뉴 영동이란 구호를 걸고 회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