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 13대 증평읍 이장협의회 회장에 장동2리 박원갑(76)이장이 취임했다.
부회장에는 권혁재(증평2리)·윤영숙(신동5리), 감사에 오창일(장동5리)·배상근(용강1리), 총무에 이종진(덕상1리) 이장이 임명돼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박원갑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여 더욱 새롭게 소통하는 증평읍 이장협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끌어갈 박원갑 회장은 2015년부터 장동2리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2021년에 부회장에 선출돼 2022년엔 회장 대행을 역임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