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성민주 전 청주시무용협회장이 8대 청주시무용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무용협회 청주지부는 지난 13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 '상상의 터'에서 '24차 정기총회·8대 임원개선'에 따른 총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은 "점점 줄어드는 지역 무용계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 일을 할 것"이라며 "무용의 원로·중년·청년 무용가가 모두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이끌어내며 협회와 민관 거버넌스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성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4년간이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