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 충주지회 황의정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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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사단법인 모범운전자 충주지회 황의정(66) 지회장이 최근 취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황 지회장은 "우리 지회가 그동안 해 왔던 봉사활동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충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타 지역보다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지회가 가족 같은 지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소통해 애로 사항을 개선하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지회는 지역 내 교통 혼잡 교차로 출·퇴근 교통정리 봉사, 학교 인근 등교 학생 교통안전 봉사, 수안보면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운영 등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