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 실업단 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3천m 장애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옥천군청 김현우(가운데).
[충북일보] 옥천군청 김현우가 '제33회 전국 실업단 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3천m 장애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군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6~8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해 9분 18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현우는 앞서 지난 8월 '2022년 농민 사랑 전북 익산 전국 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장애물 경기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현우와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재민은 부상 투혼 끝에 1만m 동메달(31분 37초)을 땄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