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정의배 교수 연구 최우수 수상

식약처 연구개발 사업성과 우수성 인정

2022.09.05 16:56:34

[충북일보]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수의학과 정의배(사진) 교수가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여하는 연구개발사업 최우수 과제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식약처는 식품·의료제품·독성 분야별로 2022년 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9개를 선정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여했다.

정의배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발생독성 동물대체 평가기술 개발'로 독성분야 최우수 과제에 뽑혔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발생독성 평가기술은 독성물질에 민감도가 매우 높은 줄기세포의 성질을 이용, 의약품·화장품 등의 위해성을 스크리닝하고 바이오 마커의 신경발생독성물질에 의한 질병진단에 효과적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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