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광 선수
[충북일보] 충북체고 우슈부 선수들이 지난 20~22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8회 청소년세계우슈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고영우 선수
충북체고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김지광 선수가 지난 21일 태극권전능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2일에는 2학년 고영우 선수가 남권전능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8회 청소년세계우슈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은 남권전능, 태극권전능, 장권전능 등 3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고영우 선수는 우수한 성적에 힘입어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