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정범(국힘·충주) 충북도의원이 도내 6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내 1억 원을 기부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 의원은 도의원으로 출마하며 당선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세비를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연간 2천500만 원을 기부해 4년 이내 1억원을 기탁하겠다고 약정했다.
이 의원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 며 "낮은 자세로 많은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