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용 신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제44대 어문용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1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어 지청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한 후 국가보훈처 예우정책과 서기관, 보훈단체협력관 보훈단체수익사업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에서 어 지청장은 "보훈단체와의 협력 강화로 보훈가족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자신이 맡은 업무에서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을 주문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