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가 2년 연속 충북 1등 소방안전강사를 배출했다.
최근 충북소방본부가 주최한 8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진천소방서 김응현(38) 소방교가 '여러분의 대피로는 확보되어 있나요'를 주제로 경연에 나서 1위를 했다.
진천소방서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도내 소방안전교육 표준화와 소방안전강사 교수 역량과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