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왼쪽) 청주시장이 13일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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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시는 김진미(49)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재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시립무용단을 이끌어 온 김 감독은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 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감독의 위촉 기간은 오는 2023년 7월14일까지 2년이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