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충주지청, 청년인턴제 위탁약정 체결

2009.02.19 12:19:19

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조철호)이 청년인턴제 및 직장체험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충주대학교와 대원과학대학, 음성상공회의소와 사업추진을 위한 위탁운영 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올해 충북 북부지역 이들 3개 기관에 청년인턴제 80명에 3억2천400만원,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150명에 1억5천만원 등 총 4억7천4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인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에게 직장경력을 형성케 하고, 정규직으로의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청년고용촉진 지원사업이다.

또한 청소년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청년에게 직장체험을 통해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 / 이선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