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충주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윤수(60)씨는 소감을 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관내 모든 단체의 화합에 역점을 두면서 1997년 시청 이전 후 어려움에 빠진 문화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충북대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마이웨딩홀을 경영하면서 국제라이온스 충북지구 2007-2008 총재를 역임했고, 현재 2008-2009 라이온스 연수원장을 맡고 있다.
또 충주시체육회 부회장, 충주경찰서 행정발전위원, 충주장애인심부름센터 위원, 충주시 여자배구단 단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