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캐릭터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오는 10월 1일부터는 인터넷으로 세종시내 동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체육시설 이용 예약이나 결제를 하기가 편리해진다.
세종시는 "시민들의 민원을 반영,통합 예약 시스템과 현장 발권기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체육시설 이용 예약을 한 뒤 결제가 끝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2시간에서 3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또 당일 이용권 현장 발권기와 인터넷 예약 시스템이 연동되지 않아 중복 예약이 되는 등의 불편도 사라지게 된다.
11월 1일부터는 여러 건을 한꺼번에 결제하는 장바구니 기능도 가동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