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미)은 오는 18일오전9시~오후4시까지 충주호암체육관과 호암2체육관에서 '2017 충북도어울림보치아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체육 스포츠인 보치아를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충북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장애인 선수 380명과 봉사자 및 운영진 120명이 참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