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암 극복 분위기 조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암 경험자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매월 1회 모두 8회에 걸쳐 암 관련 지식 및 영양교육, 명상이완요법, 힐링 숲길 체험, 공예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지난 15일에는 보건소 회의실에서 충북지역암센터 이재우 교수(가정의학전문의)를 초빙, 암경험자의 암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조모임 활성화와 다양한 보건서비스로 암경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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