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발전 시민리더 양성을 위한 2017년 속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9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시민대학은 기 수료생들의 요청으로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심화과정이란 기본과정 졸업생 중 국립공원 봉사활동 우수자를 대상으로 기본과정과 차별화된 11강의 전문적 강의로 운영된다.
올해는 방송인 이홍렬씨의 자원봉사의 의미,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의 한국사의 대륙성과 해양성 등 문학, 의학, 음악치료 등 다양한 강의가 더해진다.
참가신청서는 속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ongni.knps.or.kr) 및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배부한다.
보은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