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 전역 30도 웃도는 무더위…진천 32도

2015.05.25 17:42:01

[충북일보] 올해 들어 가장 더울 전망이다.

26일 청주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아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9도, 충주 11도, 청주 15도 등 9~15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천 32도, 청주 31도, 제천 30도 등 30~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전망됐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따뜻한 서풍의 유입과 일사에 의해 기온이 상승했다"며 "고온현상이 당분간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