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고복저수지와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이 다음달 2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시는 이에 따라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타임 당 500명씩 선착순 예약을 받기로 했다.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다음달 2일부터 1타임 당 1천명씩 선착순 예약 접수한다.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화요일은 수영장 물 교체를 위해 휴장한다.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8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두 곳 모두 일반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500원, 미취학 아동 무료다.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044-301-3322)나 세종시 체육진흥과(☏ 044-300-6432)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