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북일보사 회장실에서 열린‘2008 미스코리아 충북선발대회’수상자 시상금 전달식에서 진·선·미 3명의 수상자들이 상금을 전달 받고 있다.
ⓒ김태훈 기자
‘2008 미스코리아 충북선발대회’ 수상자 시상금 전달식이 10일 충북일보사 회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금 전달식에는 미스충북 진(眞) 정빛나(20·동덕여대 방송연예2)양을 비롯해 선(善)인 정홍주(20·국제대 모델학과2)양, 미(美)인 서정효(24·숙명여대 대학원)양이 각각 시상금을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회장은 “각수상자들이 오는 8월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진·선·미 3명의 수상자는 오는 8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 김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