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 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 각 후보들이 막판 표심 훑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
후보들은 자신이 지역발전을 책임질 적임자임을 강조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
충북도의원 통합진보당 장성유 후보는 1일 지역을 돌며 "우리 이웃들이 서로 배려하고 희망을 갖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적극 지지를 당부.
충북도의원 이경숙 무소속 후보도 이날 필리핀 다문화가정및 외국인노동자 단합대회가 열리는 테마공원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의정비(세비)전액을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 쓰겠다"며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
진천군의회 선거 통합진보당 김기형 후보도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지난 4년간 정직과 청렴으로 할 말 제대로 하는 의원 할 일 반듯이 하는 의원이 되기위해 노력 했다"며 "또 한번 확실한 선택을 해주면 정직한 진천, 살만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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