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은 아침, 낮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 날 전망이다.
보통 일교차가 10도를 넘어서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데,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일교차가 20도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덥다고 반팔을 입지 않고 하루에 1.5~2ℓ정도,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기온은 19~20도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보인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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