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마신 지 5일째, 이젠 숨쉬기가 겁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기준 충북의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192 ㎍/㎥. 이 정도면 호흡기, 심질환자, 노약자는 아예 실내에 머무는 게 좋다.
27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일평균 81~120㎍/㎥)으로 예보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기온은 2~5도, 한낮기온은 12~14도로 보인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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