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보다 큰 봉사를 실천하고, 명실상부한 국제 봉사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 29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이월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김원형 신임회장은 "이월로타리클럽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여 세계평화의 선구자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매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장학금 지급 등 지역의 우수봉사단체로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일종합건설(주) 대표인 김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최수연(40)씨와 자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편 이월로타리클럽은 지난해 매칭그랜트 사업을 시행, 진천군 다문화가정센터에 차량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를 보다 크게 발전시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고 있는 모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