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금연시범 사업장 현판식 가져

2012.05.23 13:52:04

유영훈 진천군수와 김상유 CJ제일제당 공장장 등이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 광혜원면 CJ제일제당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23일 진천공장에서 유영훈 진천군수와 김상유 CJ제일제당 공장장, 사업장 임직원, 금연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시범사업장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 앞서 금연홍보활동을 하는 금연홍보대사 김점순 회장을 비롯해 금연홍보대사의 건강체조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사업장 내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직원들이 금연클리닉에 등록을 하고 금연실천을 하고 있다.

김상유 공장장은 "금연하는 직원에게는 1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쎈티브를 주기로 했다"며 "금연실천에 참여를 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지속적으로 금연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