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2시간만에 각 언론사 송광호 후보 캠프로

2012.04.11 20:54:06

○…4.11총선 제천단양선거구의 개표가 시작된 지 2시간여가 지나자 개표상황을 취재하던 각 언론사 기자들이 이른 결과에 당선이 확실한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 캠프로 대거 이동.

17~18대와 달리 빨라진 개표 속도가 한 몫하며 기자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했으며 각 후보진영의 관계자들도 다수가 개표장을 이석.

저녁 8시30분이 지나자 개표장에는 일부 참관인 외에는 선관위 직원들과 경찰, 소방 공무원 및 개표종사원 외에 다른 관계자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

송 후보 캠프에 도착한 언론사 기자들은 송광호 후보의 몇 번에 걸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이른 시각에 당선자로서의 인터뷰를 갖는 등 부산한 모습을 연출.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