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투표율 66.7% 도내 최고

2012.04.11 19:07:35

○…제19대 총선 남부3군 투표율이 66.7%로 충북도내 최고 투표율을 기록.

11일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보은군의 투표율은 2만491명이 투표에 참여해 69.3%, 영동군 2만7천909명 65.5%, 옥천 2만8천980명 65.4%로 최종집계.

이는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높은 투표율로 보은군은 17.9%, 영동군 14.9%, 옥천 17.7% 포인트 높아져 지난 선거 49.9%에 비해 전체 투표율이 16.8%포인트 상승.

특히 보은군은 69.3%로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로 조사.

이번 선거에서 오후 2시까지 투표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70%를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후 4시 이후 급격하게 둔화되면서 66.7%에 그쳐.

한편 이날 방송 3사가 투표마감시간인 오후 6시 출구조사를 발표한 결과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42% 이재한 30.6%로 조사돼 12% 차이를 보인 것으로 집계.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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