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1 특별 이벤트를 마련, 실속있는 구매를 도와준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남성 캐릭터 브랜드 더클래스(대표 우종완)는 8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1'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더클래스는 연인들의 축제인 발렌타인데이를 비롯해 졸업식 및 입학식 등의 스페셜 데이가 많은 2월에 센스 있는 선물 준비를 돕고자 남자들의 대표 패션 아이템인 넥타이를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개 가격으로 두 개를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 클래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2년은 강한 배색의 스트라이프, 작은 도트 무늬, 페이즐리 패턴과 같이 톡톡 튀는 스타일의 넥타이가 유행할 전망이다"라며 "더 클래스가 준비한 이번 1+1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한층 더 달콤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전국 더클래스 모든 매장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동시 진행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