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올해 마지막인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에 실시한 기본교육과 지난달에 실시한 1차 보충교육에 불참한 대원들이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26일 오후 2시, 오후 6시30분 생거진천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된다. 27일은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올해 마지막 민방위교육인 2차 보충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원들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민방위는 예비군 8년차 다음 년도부터 편성되며, 민방위대원으로 편성된 후 1~4년차는 연 1회 4시간 집합교육을 받아야 하며, 5년차부터 만40세까지는 각 민방위대별로 비상소집에 응소하도록 되어 있다.
진천 / 손근무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