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이 오는 21일까지 영상 10도를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는 21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겠다"며 "그러나 곳에 따라 복사냉각 현상으로 오전에 얼음이 얼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오는 22일 충북지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상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5도, 청주 0도, 충주 영하 3도, 추풍령 영하 3도 등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추풍령 12도 등 11도에서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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