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한국에서 이가흔(李嘉欣)으로 알려진 홍콩 여배우 리자신(40)이 혼전임신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중화권 언론 서치차이나는 “홍콩의 재벌2세 쉬진헝(48·許晋亨)과 8월23일 결혼식을 올렸던 이가흔이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가흔은 현재 임신 2개월로 전해졌다. 이달 25일 홍콩 크리스마스 점등식에 참석한 쉬진헝과 이가흔이 언론 접근을 금지해 이 같은 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가흔은 “당장 아이를 가지고 싶은 생각은 없고 출산을 서두를 계획도 없다”며 임신설을 부인한 상태다.
한편, 쉬진헝은 가문의 재산이 180억 홍콩 달러(한화 약 2조7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홍콩 중젠 기업 회장의 아들이며, 이가흔은 미스홍콩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영화 ‘타락천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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