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보은군의회가 7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보은군의회는 이날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보은군의회 첫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3선인 이재열(51, 자유선진당) 의원을 부의장에는 김응선(45, 자유선진당)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원의회에 이어 진행된 개원식에는 이재열 보은군의회의장의 개회사, 정상혁 보은군수의 축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제6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재열 의장은 "제6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선출되어 감사함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의 대표자가 아니라 군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