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시행 4년 ③국민 정서 비웃는 사회지도층

음료수·기프트콘 줬다가 과태료 처분 왕왕
자체 조사 한계 무혐의·무죄 결론 나기도
명확하지 않은 대상직무 '아빠·엄마 찬스' 야기

2020.09.24 2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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